청년 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혁신 선도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2023년 경상북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채소·특작분야 평가를 통해 미래지향적 첨단농업 등을 실천한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고령군은 정부정책연계 참여노력, 채소작물 자율적 수급조절 참여율, 신규시책 발굴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년 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혁신을 선도한 공로도 인정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농업 환경 변화와 이상기후 등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의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도는 매년 채소·특작분야 평가를 통해 미래지향적 첨단농업 등을 실천한 지자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고령군은 정부정책연계 참여노력, 채소작물 자율적 수급조절 참여율, 신규시책 발굴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년 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혁신을 선도한 공로도 인정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농업 환경 변화와 이상기후 등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의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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