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순창군이 전북도의 '2024년도 시군 대표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사에서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대표축제 선정은 2023년도 축제 현장평가와 2024년도 축제계획 및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살펴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도내 2개 축제가 대표축제로, 순창장류축제 등 6개 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고 우수축제 4개, 유망축제 2개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2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순창군은 이번 결과를 통해 2024년 축제준비에 도비 7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그 위상을 견고히 했다.
도내 대표축제 선정은 2023년도 축제 현장평가와 2024년도 축제계획 및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살펴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도내 2개 축제가 대표축제로, 순창장류축제 등 6개 축제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고 우수축제 4개, 유망축제 2개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2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순창군은 이번 결과를 통해 2024년 축제준비에 도비 7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그 위상을 견고히 했다.
최영일 군수는 "15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및 2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은 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자들이 노력했던 결실"이라며 "내년에는 어린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순창장류축제'는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13일부터 사흘간 순창고추장민속마을 및 발효테마파크에서 열려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3년 순창장류축제'는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13일부터 사흘간 순창고추장민속마을 및 발효테마파크에서 열려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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