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8% 오른 2974.93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9% 상승한 9524.6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63% 오른 1891.3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3% 내린 2950.8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연말 앞둔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오는 31일 제조업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오름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소비전자, 가상현실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만,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8% 오른 2974.93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9% 상승한 9524.6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63% 오른 1891.3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3% 내린 2950.8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연말 앞둔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오는 31일 제조업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오름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소비전자, 가상현실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만,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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