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024년 1월1월 아침 천성산 원효봉 일원 천성대에서 시민 안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기 위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시민안녕기원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천성대를 주무대로 진행될 이번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40분 시민안녕기원제 후 대북공연과 신년 희망 메시지가 이어지고 일출시각(오전 7시26분 예상)에 맞춘 카운트다운과 함께 해를 맞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 주요 인사와 용띠 시민이 함께 줄을 잡아당기는 방식의 새해 행운 기원 대박 터뜨리기와 양산음악협회의 1000명 합창 챌린지도 예정돼 있다. 각자 소망을 적어 소원통에 담는 소원지 쓰기 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천성산에서 첫해의 기운을 가장 먼저 받으려는 해맞이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와 산불예방 등에 만전에 기한다.
특히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을 이용한 참여를 금지하고 상북 소토초~원효암 주차장을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임시 운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천성대를 주무대로 진행될 이번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40분 시민안녕기원제 후 대북공연과 신년 희망 메시지가 이어지고 일출시각(오전 7시26분 예상)에 맞춘 카운트다운과 함께 해를 맞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 주요 인사와 용띠 시민이 함께 줄을 잡아당기는 방식의 새해 행운 기원 대박 터뜨리기와 양산음악협회의 1000명 합창 챌린지도 예정돼 있다. 각자 소망을 적어 소원통에 담는 소원지 쓰기 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천성산에서 첫해의 기운을 가장 먼저 받으려는 해맞이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와 산불예방 등에 만전에 기한다.
특히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을 이용한 참여를 금지하고 상북 소토초~원효암 주차장을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임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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