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300여 명 대상·최대 1500만원 한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7일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덕뱅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대덕뱅크’는 지역 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대덕구에서 마련한 대출 지원사업이다. 대덕구와 하나은행에서 각각 2억 원씩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시행해 총 48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300여명에게 최대 1500만을 대출해준다. 최대 2년까지 연 1.1% 신용보증 수수료와 연 3% 이자도 지원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뱅크 사업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덕뱅크’는 지역 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대덕구에서 마련한 대출 지원사업이다. 대덕구와 하나은행에서 각각 2억 원씩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시행해 총 48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300여명에게 최대 1500만을 대출해준다. 최대 2년까지 연 1.1% 신용보증 수수료와 연 3% 이자도 지원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뱅크 사업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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