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호텔 갑진년 '값진 호캉스'…1월 조식 무료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2024년 갑진년 용띠의 해를 앞두고 유탑호텔이 '값진 호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7일 유탑호텔에 따르면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1월 조식 무료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대형 거실과 건식 사우나, 스크린 골프장, 자쿠지 등을 갖춘 펜트하우스급 아너스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1월까지 최대 40% 할인가로 제공한다.

유탑호텔은 호텔 숙박권과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건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10일에는 객실을 최대 80% 할인하는 ‘U-DAY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는 새해 첫날 스카이라운지에서 해돋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따뜻한 차와 커피, 어묵탕 등을 제공한다.

또 유탑 라운지 라이브펍에서 뮤지션들의 라이브와 DJ 공연도 선보인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1월1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포춘쿠키를 증정하고 1월 한 달 용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와인을 제공한다.

신년맞이 '해피 2024 패키지'도 운영한다. 호텔 조식과 라벨에 용무늬가 그려진 2024 용의 해 한정판 안투 와인, 파티 키트로 이뤄져 있다.

1월 둘째 주 객실 할인데이와 1월 한 달 조식 1인, 요트투어 1인, 미러볼가든 프리드링크 2잔 무료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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