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특권 정치 청산해야" 취임 일성
[서울=뉴시스] 홍세희 한은진 기자 =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중대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것을 막는 것이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 폭주하며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런 당을 숙주 삼아 수십년간 386, 486, 586, 686이 돼도록 썼던 영수증을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 드는 운동권 특권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임명됐다. 1973년생(50세)인 한 비대위원장은 역대 보수 정당 최연소 비대위원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런 당을 숙주 삼아 수십년간 386, 486, 586, 686이 돼도록 썼던 영수증을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 드는 운동권 특권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임명됐다. 1973년생(50세)인 한 비대위원장은 역대 보수 정당 최연소 비대위원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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