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진안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토론·현장 동시훈련과 더불어 재난안전상황실(군수 주재)과 재난현장(부군수 주재)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이용한 직접 교신으로 현장의 생생한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300여 명의 의용소방대, 재난예방민간예찰단 등 군민참관인의 직접적인 훈련참여를 이끌어내 올해 평가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진안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토론·현장 동시훈련과 더불어 재난안전상황실(군수 주재)과 재난현장(부군수 주재)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이용한 직접 교신으로 현장의 생생한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300여 명의 의용소방대, 재난예방민간예찰단 등 군민참관인의 직접적인 훈련참여를 이끌어내 올해 평가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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