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가자지구 방문은 지난 11월에 이어 두번째다.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아미르 바람 이스라엘방위군(IDF) 부참모총장과 가자 지구 북부를 찾았다. 그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전쟁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누가 중단을 말하건 그런 일은 없다.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전쟁은 끝까지, 우리가 (일을) 완수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은 크리스마스에도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계속 이어갔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250명이 사망하고 5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총 2만67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5만4536명이었다.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아미르 바람 이스라엘방위군(IDF) 부참모총장과 가자 지구 북부를 찾았다. 그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전쟁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누가 중단을 말하건 그런 일은 없다.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전쟁은 끝까지, 우리가 (일을) 완수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은 크리스마스에도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계속 이어갔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250명이 사망하고 5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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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