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범준 황준선 기자 =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인 24일 누적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4일 오전 12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6만533명을 기록하며 1000만 고지를 넘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이다.
기사등록 2023/12/24 15:52:49
기사등록 2023/12/24 15:52:4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