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700억원대 건물 주인으로 알려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자신의 건물 수익에 대한 루머를 재차 해명했다.
서장훈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 그룹 '크래비티' 멤버 민희가 "장훈이가 큰 건물을 많이 갖고 있잖아. 건물을 달라는 건 선 넘은 것 같고, 건물에서 1박2일 하고 싶다"고 하자 이렇게 나섰다.
서장훈은 "상업용 건물"이라서 1박2일 머무는 건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희철이 "전광판에 크래비티 뮤직비디오를 띄워줄 수 있다"며 대안을 내놨다.
그러나 서장훈은 "그것도 제가 하는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임대가 돼 있는 거라고 500번도 더 얘기했다. 아무도 안 들어준다"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민희를 향해 "나중에 빌딩에서 한번 만나자"고 덧붙였다.
앞서 서장훈은 자신의 건물 옥외 전광판으로 매달 최소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다는 소문이 퍼지자 여러 예능물에서 "건물에 전광판이 있는 건 맞지만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전광판을 다른 사람에게 통째로 임대했고 임대료만 받는다"고 수차례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장훈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 그룹 '크래비티' 멤버 민희가 "장훈이가 큰 건물을 많이 갖고 있잖아. 건물을 달라는 건 선 넘은 것 같고, 건물에서 1박2일 하고 싶다"고 하자 이렇게 나섰다.
서장훈은 "상업용 건물"이라서 1박2일 머무는 건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희철이 "전광판에 크래비티 뮤직비디오를 띄워줄 수 있다"며 대안을 내놨다.
그러나 서장훈은 "그것도 제가 하는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임대가 돼 있는 거라고 500번도 더 얘기했다. 아무도 안 들어준다"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민희를 향해 "나중에 빌딩에서 한번 만나자"고 덧붙였다.
앞서 서장훈은 자신의 건물 옥외 전광판으로 매달 최소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다는 소문이 퍼지자 여러 예능물에서 "건물에 전광판이 있는 건 맞지만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전광판을 다른 사람에게 통째로 임대했고 임대료만 받는다"고 수차례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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