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한 '샘고을시장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낙후된 시장 환경을 개선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을 만들고자 추진했다.
먼저 시는 정읍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 제1문부터 시장 내 오거리까지 약 150m 구간에 위치한 39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과 조명 등 점포환경을 개선했다.
또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소방차 진입도로 확보를 위한 점포라인 정비도 완료했다.
이학수 시장은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샘고을시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상권활성화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 상권 경쟁력 확보와 기반 마련 등 '정읍샘고을정다운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낙후된 시장 환경을 개선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을 만들고자 추진했다.
먼저 시는 정읍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 제1문부터 시장 내 오거리까지 약 150m 구간에 위치한 39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과 조명 등 점포환경을 개선했다.
또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소방차 진입도로 확보를 위한 점포라인 정비도 완료했다.
이학수 시장은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샘고을시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상권활성화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 상권 경쟁력 확보와 기반 마련 등 '정읍샘고을정다운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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