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 분석 결과·연구성과 공유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1일 코로나19 확진자 다중오믹스 연구 성과 교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중오믹스'는 유전적, 기능적, 환경적, 면역반응 등의 이해를 위해 최신의 기술을 활용해 생산된 종합 데이터를 의미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개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임상 정보, 다중오믹스 자료의 분석 결과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계, 학계 및 산업계 등 총 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로나19 중증도 예측 연구와 ▲다중오믹스를 활용한 코로나19 감염 경로 연구 등 총 6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앞서 국립보건연구원은 질병 기전 이해,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59명과 일반인 161명의 다중오믹스 분석 결과와 임상 정보, 인체 자원을 지난 3월27일에 공개한 바 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다중오믹스 분석 관련 연구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해 향후 신종 감염병 분야에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연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중오믹스'는 유전적, 기능적, 환경적, 면역반응 등의 이해를 위해 최신의 기술을 활용해 생산된 종합 데이터를 의미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개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임상 정보, 다중오믹스 자료의 분석 결과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계, 학계 및 산업계 등 총 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로나19 중증도 예측 연구와 ▲다중오믹스를 활용한 코로나19 감염 경로 연구 등 총 6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앞서 국립보건연구원은 질병 기전 이해,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59명과 일반인 161명의 다중오믹스 분석 결과와 임상 정보, 인체 자원을 지난 3월27일에 공개한 바 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다중오믹스 분석 관련 연구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해 향후 신종 감염병 분야에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연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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