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윤택(56·민주교육연수원 부원장) 예비후보가 내년 총선에서 제주시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문 예비후보는 20일 제주시 노형동 노형오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 '정치 신제품' 문윤택이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에 내몰려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견디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건설, 관광업 등도 예전보다 경기가 나빠져 곳곳에서 땅이 꺼지는 한숨만 커져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무지와 편향적 외교로 국민을 위협에 빠뜨리고 오직 검찰의 겁박과 압수수색이 있을 뿐, '상실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더 이상 이대로 놔둘 수는 없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봉장이 되겠다. 지금 제주에는 도민들의 삶을 사즉생의 자세로 지켜낼 수 있는 '모난 돌 제주 지킴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서민에게 1000만원을 금리 2%로 조건없이 대출해주는 서민 금융 대출 법률을 만들어 내겠다"며 "한라산에서 용산까지 전 국민 연대를 통해 무소불위의 '신 검찰 독재',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조기에 종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 예비후보는 20일 제주시 노형동 노형오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 '정치 신제품' 문윤택이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에 내몰려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견디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건설, 관광업 등도 예전보다 경기가 나빠져 곳곳에서 땅이 꺼지는 한숨만 커져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무지와 편향적 외교로 국민을 위협에 빠뜨리고 오직 검찰의 겁박과 압수수색이 있을 뿐, '상실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더 이상 이대로 놔둘 수는 없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봉장이 되겠다. 지금 제주에는 도민들의 삶을 사즉생의 자세로 지켜낼 수 있는 '모난 돌 제주 지킴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서민에게 1000만원을 금리 2%로 조건없이 대출해주는 서민 금융 대출 법률을 만들어 내겠다"며 "한라산에서 용산까지 전 국민 연대를 통해 무소불위의 '신 검찰 독재',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조기에 종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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