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함소원(47)이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기 졸업 많이 컸다"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학기 졸업을 기념해 공연 중인 함소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함소원 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함소원은 "무대에서 내려오면 뽀뽀부터 해야지 그 생각만 했다. 이제 졸업 몇 번 더 하면 뽀뽀 못하게 할텐데 어떡하죠"라고 밝혔다. 또 "너 하루종일 안 놔주고 싶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1년 3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2월 함소원은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며 해외로 떠난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기 졸업 많이 컸다"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학기 졸업을 기념해 공연 중인 함소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함소원 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함소원은 "무대에서 내려오면 뽀뽀부터 해야지 그 생각만 했다. 이제 졸업 몇 번 더 하면 뽀뽀 못하게 할텐데 어떡하죠"라고 밝혔다. 또 "너 하루종일 안 놔주고 싶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1년 3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2월 함소원은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며 해외로 떠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