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년 1월부터 임기 시작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 (사진=한국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김진아 LD학부 교수가 지난 7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78년 유엔총회 합의에 따라 설립된 유엔군축자문위원회는 15명의 대사급 인사들과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김진아 교수의 군축자문위원 임명은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이자, 민간인으로서는 첫 번째이다. 오는 2024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김 교수는 매년 2차례 정기회의와 유엔군축연구소(UNIDIR) 이사회에 참석, 군축-비확산 현안들을 논의하고 자문 의견을 유엔사무총장에게 제출한다.
김 교수는 미국 플레처 스쿨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방부, 합참, 공군 정책자문위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외대 LD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1978년 유엔총회 합의에 따라 설립된 유엔군축자문위원회는 15명의 대사급 인사들과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김진아 교수의 군축자문위원 임명은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이자, 민간인으로서는 첫 번째이다. 오는 2024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김 교수는 매년 2차례 정기회의와 유엔군축연구소(UNIDIR) 이사회에 참석, 군축-비확산 현안들을 논의하고 자문 의견을 유엔사무총장에게 제출한다.
김 교수는 미국 플레처 스쿨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방부, 합참, 공군 정책자문위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외대 LD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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