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8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 내린 2930.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3% 하락한 9279.3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54% 내린 1820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0.2% 내린 2936.5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장중 한때 연내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경기 부진 우려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항만, 물류, 자동차부품 등이 강세를 보였고 호텔, 관광, 모바일게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 내린 2930.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3% 하락한 9279.3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54% 내린 1820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0.2% 내린 2936.5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장중 한때 연내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하락세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경기 부진 우려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항만, 물류, 자동차부품 등이 강세를 보였고 호텔, 관광, 모바일게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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