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오는 22일까지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신청사 로비에서 한국산악사진협회 사진전시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사계와 철쭉·일원비비추 등 야생화 만발한 능선을 비롯해 북한산·덕유산 등 산악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담은 20여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북부사무소는 최근 단앙읍 상진리 969㎡의 부지에 연면적 152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했다. 이 건물은 ZEB(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단양군, 7개 단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마무리
충북 단양군은 올해 단양읍 범호타운 등 7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이 보수공사를 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군은 올해 전년 대비 4500만원 증액된 2억5500만원을 지원했다.
누수가 발생한 옥상의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물 외벽 도색,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시행해 입주자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북 단양군은 올해 단양읍 범호타운 등 7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이 보수공사를 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군은 올해 전년 대비 4500만원 증액된 2억5500만원을 지원했다.
누수가 발생한 옥상의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물 외벽 도색,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시행해 입주자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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