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은현면 하패리 일원 시도 22호선 양주-동두천 연결도로공사 등 5개 노선의 도로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 양주-동두천 연결도로공사(시도22호선, 총길이 797m)의 준공을 시작으로, 7월 마전동 도시계획도로(소로2-39호선, 총길이 90m), 9월 한산1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3구간, 총길이 270m), 12월 은현면 용암리 용암 도시계획도로(중로2-6호선, 총길이 460m) 및 광적 도시계획도로(중로3-서5호선, 총길이 392m)를 각각 준공했다.
시는 이와 함께, 시도 2호선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3-24호선, 총길이 670m), 만송동 도시계획도로(대로3-46호선, 총길이 270m), 봉양동 도시계획도로(중로2-1호선, 총길이 480m) 등 진행 중인 도시계획도로의 공사에 대해서도 내년에는 준공을 마칠 계획이다.
◇양주시, 겨울철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 시행
경기 양주시는 관내 공공야영장 및 민간 야영장 16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화재 및 질식 등 사고 위험이 큰 겨울철을 맞아 전기분야 전문가, 양주소방서와 함께 카라반 또는 글램핑 등 야영장 내 전기, 가스 시설 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각종 사고에 더욱 취약한 미등록 야영장까지 점검하고 ‘야영장업 등록 기준·절차’에 따라 법적 절차를 이행해 운영토록 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보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6월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 양주-동두천 연결도로공사(시도22호선, 총길이 797m)의 준공을 시작으로, 7월 마전동 도시계획도로(소로2-39호선, 총길이 90m), 9월 한산1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3구간, 총길이 270m), 12월 은현면 용암리 용암 도시계획도로(중로2-6호선, 총길이 460m) 및 광적 도시계획도로(중로3-서5호선, 총길이 392m)를 각각 준공했다.
시는 이와 함께, 시도 2호선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3-24호선, 총길이 670m), 만송동 도시계획도로(대로3-46호선, 총길이 270m), 봉양동 도시계획도로(중로2-1호선, 총길이 480m) 등 진행 중인 도시계획도로의 공사에 대해서도 내년에는 준공을 마칠 계획이다.
◇양주시, 겨울철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 시행
경기 양주시는 관내 공공야영장 및 민간 야영장 16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화재 및 질식 등 사고 위험이 큰 겨울철을 맞아 전기분야 전문가, 양주소방서와 함께 카라반 또는 글램핑 등 야영장 내 전기, 가스 시설 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각종 사고에 더욱 취약한 미등록 야영장까지 점검하고 ‘야영장업 등록 기준·절차’에 따라 법적 절차를 이행해 운영토록 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보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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