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포항 바다에서 강철 심장 나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변 극한 장애물 기인 '2023 킹 오브 더 포항'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사람들이 도전하는 극한 장애물 레이스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참가자뿐 만 아니라 스포츠 스타들도 대거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를 우승한 사람은 철의 도시 포항의 이미지에 걸맞게 '강철심장을 가진자! 킹 오브 포항'이라는 호칭이 주어진다.
올해 이 타이틀의 주인공은 개인전(남) 송병석, 개인전(여) 남아프카공화국의 출신의 Mallick Rushda이다.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천왕'이라는 이벤트 경기도 열렸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해양도시 포항에 특화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로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해 해양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대회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사람들이 도전하는 극한 장애물 레이스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참가자뿐 만 아니라 스포츠 스타들도 대거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를 우승한 사람은 철의 도시 포항의 이미지에 걸맞게 '강철심장을 가진자! 킹 오브 포항'이라는 호칭이 주어진다.
올해 이 타이틀의 주인공은 개인전(남) 송병석, 개인전(여) 남아프카공화국의 출신의 Mallick Rushda이다.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천왕'이라는 이벤트 경기도 열렸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해양도시 포항에 특화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로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해 해양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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