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곳으路 마음 가는 향교路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의 '발길 닿는 곳으路(로) 마음 가는 향교路(로)'가 '2023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발길 닿는 곳으路 마음 가는 향교路'는 올해 의성군이 총사업비 1억35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이다.
지역문화재인 의성향교, 비안향교에서 각종 체험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업을 주관한 의성향토사연구회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1년에도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은 내년에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향교·서원사업을 포함해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2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문화재청장상 수상으로 의성군 문화유산과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군에 따르면 '발길 닿는 곳으路 마음 가는 향교路'는 올해 의성군이 총사업비 1억35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이다.
지역문화재인 의성향교, 비안향교에서 각종 체험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업을 주관한 의성향토사연구회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1년에도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은 내년에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향교·서원사업을 포함해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2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문화재청장상 수상으로 의성군 문화유산과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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