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드라이버 커버와 골프공 선보여
드라이버 커버 2024개 한정 판매…24개는 반짝이 날개 버전
카카오 VX가 카카오프렌즈 골프 '2024 춘뇽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사진=카카오 VX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카카오 VX는 힘과 행운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카카오프렌즈 골프 2024년 춘뇽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범스 라이언, 2023년 깜토 라이언 등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 온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2024년 신년 에디션은 춘식이 캐릭터에 청룡 디자인을 더해 한정판 드라이버 커버와 골프공으로 준비했다.
드라이버 커버는 2024개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 중 24개는 반짝이 날개 버전이다.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사전 구매를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반짝이 날개 드라이버 커버는 내년 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된 후 랜덤으로 발송된다. 반짝이 날개 에디션에 당첨된 고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증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받는다.
2020년 처음 출시한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골퍼들에게 호응을 받아온 골프공 ‘R 시리즈’도 한정 제품이 나온다. 춘식이 캐릭터에 청룡 디자인을 가미해 골프공을 감싸는 커버의 수가 3개인 3피스 구조의 R3 6구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춘뇽 에디션은 고객 분들이 무탈하게 한 해를 보내시라는 염원을 담아 우뚝 솟은 뿔과 귀여운 날개, 앙증맞은 발톱 디자인 등 유쾌함을 녹여 제작했다”며 “푸른 용으로 변신한 춘식이와 함께 즐거운 골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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