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카드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 선발 기업을 발표하는 시상식을 열고, 내년부터 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6개 기업을 선발해 총 1억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띵크어스 파트너스 기업은 ▲식물 소재의 친환경 비건 원단을 제작하는 '그린컨티뉴'(대상) ▲땅에 꽂으면 식물로 성장하는 생분해성 스마트 포트를 제작하고 산불 피해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위플랜트'(최우수상) ▲장애인, 노약자 등 운동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최우수상) 등이다.
또 공간 재생, 로컬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리플레이스', 탄소 배출이 적은 국내산 쌀로 식물성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서스테이블', 시각장애인 조향사를 양성, 고용하고 친환경 향기 제품을 판매하는 '인비저블컴퍼니' 등은 우수상을 받았다.
내년 한 해 동안 롯데카드는 이들 기업에 ▲디지로카앱 '띵샵' 입점 지원 ▲디지로카앱, 롯데카드 SNS 활용 홍보·마케팅 지원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등의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띵크어스(THINK US & EARTH)'는 롯데카드가 세상을 바꾸는 고객의 가치있는 생각(THINK)을 크리에이터들과 연결시켜, 지속가능한 사회(US)와 지구(EARTH)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시작한 ESG 캠페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6개 기업을 선발해 총 1억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띵크어스 파트너스 기업은 ▲식물 소재의 친환경 비건 원단을 제작하는 '그린컨티뉴'(대상) ▲땅에 꽂으면 식물로 성장하는 생분해성 스마트 포트를 제작하고 산불 피해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위플랜트'(최우수상) ▲장애인, 노약자 등 운동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최우수상) 등이다.
또 공간 재생, 로컬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리플레이스', 탄소 배출이 적은 국내산 쌀로 식물성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서스테이블', 시각장애인 조향사를 양성, 고용하고 친환경 향기 제품을 판매하는 '인비저블컴퍼니' 등은 우수상을 받았다.
내년 한 해 동안 롯데카드는 이들 기업에 ▲디지로카앱 '띵샵' 입점 지원 ▲디지로카앱, 롯데카드 SNS 활용 홍보·마케팅 지원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등의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띵크어스(THINK US & EARTH)'는 롯데카드가 세상을 바꾸는 고객의 가치있는 생각(THINK)을 크리에이터들과 연결시켜, 지속가능한 사회(US)와 지구(EARTH)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시작한 ESG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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