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과학대, ㈜금양과 산학협력 협약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금양과 교육자원 및 산업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2차 전지에 관한 특별반 운영 ▲인턴십 운영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관련 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 협조 ▲상호 간 기술정보 및 연구자료 제공 등에 협려키로 했다.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졸업작품 6편, KTV국민방송에 편성

동서대학교는 미디어콘텐츠대학 방송영상학과의 4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졸업작품 6편이 정부가 운영하는 KTV국민방송에 공식 편성됐다고 18일 밝혔다.

KTV국민방송은 방송영상학과의 2023년 졸업작품 중 '행복한 노인의 생활' 등 6편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해 KTV 편성개방 프로그램에 내년 1월부터 방송에 편성하기로 했다.

선정작 중 '행복한 노인의 생활'(방송영상학과 4학년 김경민·서연수·박정현 외)은 경남 함안에 사는 70대 할머니와 손녀와의 여행과 할머니의 육성 회고를 통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묵직하게 조명한 휴먼 다큐멘터리로, 최근 열린 방송영상학과 졸업작품상영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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