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해운대구 벡스코 앞에 설치된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18/NISI20231218_0001439216_web.jpg?rnd=20231218075641)
[부산=뉴시스] 해운대구 벡스코 앞에 설치된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과 '센텀시티역·벡스코' 버스정류장 2곳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첨단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는 ▲실시간 교통정보 ▲시정 홍보 ▲쾌적 냉난방 ▲공기정화장치 ▲유무선 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생활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시는 먼저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과 '센템시티역·벡스코' 2곳을 대상으로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를 설치·운영해 이용 효과를 분석한 후 시민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운영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봉걸 시 버스운영과장은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 구축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 향상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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