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덮힌 설악산 준령과 울산바위, 그 넘어 보이는 동해바다까지 한 눈이 들어온 모습. 설악산국립공원cctv 2023.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일요일인 17일 강원지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치는 등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아침 기온은 향로봉 영하 24.1도, 구룡령 영하 20.7도, 미시령 영하 18.8도를 기록한 가운데 설악산 울산바위, 오대산 상원사, 태백산 첸제단의 풍경을 담아봤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아침 기온은 향로봉 영하 24.1도, 구룡령 영하 20.7도, 미시령 영하 18.8도를 기록한 가운데 설악산 울산바위, 오대산 상원사, 태백산 첸제단의 풍경을 담아봤다.

설경에 둘러쌓인 고즈넉한 산사 오대산 상원사. 오대산국립공원cctv 2023.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뚫고 태백산 천제단에 오른 등산객들의 모습. 태백산국립공원cctv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