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숙사 2곳 총 14명 선발
내년 1월 4일~17일까지 접수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 출신 중 수도권에 진학하는 대학생의 기숙사를 지원하기 위해 ‘동래학숙(기숙사)’입사생 14명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래학숙은 안전한 주거 공간 확보로 동래구 출신의 우수한 인재가 수도권 대학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2곳을 운영하고 있다.
동래구는 '동래학숙(기숙사)'에 입사할 학생 선발기준으로 생활정도 50%, 학업성적 40%, 가산점 10% 등을 적용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 여학생 10명(4인실)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남학생 2명(2인실), 여학생 2명(2인실)이다.
접수기간은 2024년 1월 4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다. 접수방법은 동래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방문 혹은 등기우편 ‘(우47885)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359번길 70(낙민동, 동래구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동래학숙 입사 지원 자격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공고일 기준 학생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는 식비를 제외한 본인 부담금 중 연간 120만원 정도를 장학회에서 지원한다. 기숙사 내 식당(혹은 공유주방), 체력단련실, 도서관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학숙 운영으로 동래 출신 수도권 대학 진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래학숙은 안전한 주거 공간 확보로 동래구 출신의 우수한 인재가 수도권 대학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2곳을 운영하고 있다.
동래구는 '동래학숙(기숙사)'에 입사할 학생 선발기준으로 생활정도 50%, 학업성적 40%, 가산점 10% 등을 적용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 여학생 10명(4인실)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남학생 2명(2인실), 여학생 2명(2인실)이다.
접수기간은 2024년 1월 4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다. 접수방법은 동래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방문 혹은 등기우편 ‘(우47885)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359번길 70(낙민동, 동래구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동래학숙 입사 지원 자격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공고일 기준 학생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는 식비를 제외한 본인 부담금 중 연간 120만원 정도를 장학회에서 지원한다. 기숙사 내 식당(혹은 공유주방), 체력단련실, 도서관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학숙 운영으로 동래 출신 수도권 대학 진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