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중앙분리대 충돌, 주차 차량 들이받은 30대 만취 운전자

기사등록 2023/12/14 14:26:12

[그래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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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4일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군포시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왕복 6차선 도로를 역주행하면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하고 방향을 바꾸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기도 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붙잡았다. A씨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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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중앙분리대 충돌, 주차 차량 들이받은 30대 만취 운전자

기사등록 2023/12/14 14:26: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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