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관방장관에 하야시 前외무상 검토"
"당 국대위원장엔 하마다 前방위상 검토"
![[도쿄=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오는 14일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99명) '세이와(清和)정책연구회' 소속 각료 4명에 대한 교체 방침을 당 간부 회의에서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기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2023.12.13.](https://img1.newsis.com/2023/12/08/NISI20231208_0000704157_web.jpg?rnd=20231208185756)
[도쿄=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오는 14일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99명) '세이와(清和)정책연구회' 소속 각료 4명에 대한 교체 방침을 당 간부 회의에서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기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2023.12.1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오는 14일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99명) '세이와(清和)정책연구회' 소속 각료 4명에 대한 교체 방침을 당 간부 회의에서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당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달하고 "각료들이 사표를 제출하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경질될 4명의 각료는 아베파 소속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61) 관방장관,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61) 경제산업상, 스즈키 준지(鈴木淳司·65) 총무상, 미야시타 이치로(宮下一郎·65) 농림수산상 등이다.
이들 4명 등 아베파는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다. 도쿄지검 특수부가 수사 중이다.
기시다 총리는 14일 이들 4명 각료 외에도 부대신(차관) 5명도 교체할 전망이다.
또한 자민당 간부 인사도 조만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오는 14일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99명) '세이와(清和)정책연구회' 소속 각료 4명에 대한 교체 방침을 당 간부 회의에서 밝혔다. 사진은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 8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가지던 중 안경을 고쳐 쓰고 있는 모습. 2023.12.13.](https://img1.newsis.com/2023/12/08/NISI20231208_0000704159_web.jpg?rnd=20231208185819)
[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오는 14일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는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99명) '세이와(清和)정책연구회' 소속 각료 4명에 대한 교체 방침을 당 간부 회의에서 밝혔다. 사진은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 8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가지던 중 안경을 고쳐 쓰고 있는 모습. 2023.12.13.
요미우리신문, 지지통신 등 보도를 종합하면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자민당 정조회장은 14일 사표를 제출할 방침이다. 다만 그는 후임이 결정될 때 까지는 직무를 계속할 생각이다.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참의원 간사장도 사표를 제출할 의향을 정권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기시다 총리는 아베파 소속 각료, 당 간부들의 후임을 검토하고 있다.
마쓰노 관방장관 후임으로는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전 외무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보도했다.
하야시 전 외무상은 기시다 총리가 수장을 맡았던 기시다파 '히로이케(宏池)정책연구회'의 좌장이다. 기시다 총리의 측근이다. 기시다 총리는 기시다파를 지난 7일 이탈한 바 있다.
당초 총리 관저 측은 관방장관을 역임한 적 있는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전 후생노동상을 관방장관으로 기용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하지만 기시다파 소속으로 실무 능력이 높고, 보다 기시다 총리와 거리가 가까운 하야시 전 외무상을 기용하기로 했다고 FNN은 전했다.
다만 자민당 간부 중에는 하야시 전 외무상의 기용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어 조율이 계속되고 있다.
14일 교체될 전망인 다카기 쓰요시(高木毅)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 후임으로는 무파벌인 하마다 야스카즈(浜田靖一) 전 방위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이외에도 무파벌인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자민당 간사당대행, 무파벌 사이토 겐(齋藤健) 전 법무상, 무파벌 고토 시게유키(後藤茂之) 전 경제산업재생담당상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13일 오후 6시15분 기자회견을 가지고 인사 규모 등에 대해 밝힐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참의원 간사장도 사표를 제출할 의향을 정권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기시다 총리는 아베파 소속 각료, 당 간부들의 후임을 검토하고 있다.
마쓰노 관방장관 후임으로는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전 외무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보도했다.
하야시 전 외무상은 기시다 총리가 수장을 맡았던 기시다파 '히로이케(宏池)정책연구회'의 좌장이다. 기시다 총리의 측근이다. 기시다 총리는 기시다파를 지난 7일 이탈한 바 있다.
당초 총리 관저 측은 관방장관을 역임한 적 있는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전 후생노동상을 관방장관으로 기용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하지만 기시다파 소속으로 실무 능력이 높고, 보다 기시다 총리와 거리가 가까운 하야시 전 외무상을 기용하기로 했다고 FNN은 전했다.
다만 자민당 간부 중에는 하야시 전 외무상의 기용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어 조율이 계속되고 있다.
14일 교체될 전망인 다카기 쓰요시(高木毅)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 후임으로는 무파벌인 하마다 야스카즈(浜田靖一) 전 방위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이외에도 무파벌인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자민당 간사당대행, 무파벌 사이토 겐(齋藤健) 전 법무상, 무파벌 고토 시게유키(後藤茂之) 전 경제산업재생담당상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13일 오후 6시15분 기자회견을 가지고 인사 규모 등에 대해 밝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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