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밤중 전북 고창군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13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고창군 고수면의 한 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1t 트럭이 앞서 가던 트럭에 연결된 콤바인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앞 트럭 운전자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고창군 고수면의 한 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1t 트럭이 앞서 가던 트럭에 연결된 콤바인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앞 트럭 운전자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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