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2일 오후 2시54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남촌동 한 공사 현장에서 A(41)씨가 철근 더미에 깔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화물차량에 실려 있는 철근을 바닥으로 내리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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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12 17:22:59
최종수정 2023/12/12 17:51:29
기사등록 2023/12/12 17:22:59 최초수정 2023/12/12 17:5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