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뉴시스] 류현주 황준선 기자 = 강원 산지에 최고 7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다.
12일 강원도 강릉 오대산과 일대에는 많은 양의 눈이 쌓여 눈부신 설경이 펼쳐졌다.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강원도 고성 향로봉에는 72.7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미시령(인제) 39.8cm, 구룡령(홍천) 29.2cm의 눈이 쌓였다.
저녁까지 강원 산지에는 1~3cm 가량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기사등록 2023/12/12 16:06:48
기사등록 2023/12/12 16:06:4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