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27건 원안 가결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의회는 12일 제22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조 175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1조 1750억원 중 67억 6000여만 원을 삭감하고, 기획예산실 소관 내부유보금에 반영토록 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 보고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27건은 원안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중 '상주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점숙 의원 대표 발의)'은 원안가결했고, 상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강효구 의원 대표 발의)은 수정가결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집행부는 내년도 예산 집행을 편성한 목적대로 효율적으로 집행해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운영에 만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1조 1750억원 중 67억 6000여만 원을 삭감하고, 기획예산실 소관 내부유보금에 반영토록 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 보고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27건은 원안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중 '상주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점숙 의원 대표 발의)'은 원안가결했고, 상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강효구 의원 대표 발의)은 수정가결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집행부는 내년도 예산 집행을 편성한 목적대로 효율적으로 집행해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운영에 만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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