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프로가 스윙 진단부터 분석·트레이닝까지 한번에
(사진=라온피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 프로가 진단하고 스윙 자세를 분석, 트레이닝까지 할 수 있는 AI골프 트레이닝앱 스윙마스터(SWING MASTER)가 새롭게 출시됐다.
AI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AI(인공지능) 골프 트레이닝앱 스윙마스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ㄸ르면 스윙마스터 앱에서 스윙 영상을 촬영하면 유저의 스윙 정면과 측면을 비교해주고 AI로 분석, 진단하며 8단계 스텝으로 동작을 추출해 슬로우 영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촬영된 영상을 통해 개선된 스윙과 자세를 체크해 볼 수 있다.
여기에 송경서 프로와 KLPGA 류가형 프로가 앱 제작에 합류해 스윙 궤적과 동작 등 전문화된 훈련 방법을 공유하고, 프로의 스윙과 내 스윙을 AI로 비교 분석해 자세 교정을 위한 어드바이스(조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준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다른 앱에서 제공하지 않는 특허화된 훈련일지 기능을 통해 스윙영상, 연습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골프 실력이 어느정도 성장했는지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자가 훈련을 통해 실력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탁월한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