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내년에도 녹색자산 유동화증권 발행"

기사등록 2023/12/11 16:05:19

[서울=뉴시스] 신용보증기금 본점.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2021.0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용보증기금 본점.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2021.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내년에도 녹색자산 유동화증권(G-ABS) 발행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8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G-ABS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년 발행 계획 등을 공유했다.
 
신보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해 올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G-ABS 사업은 녹색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신보가 유동화하는 P-CBO보증 상품이다. 올 한해 1555억원이 신규 발행됐다.

사실상 단독 녹색채권 발행이 불가능한 중소기업이 신보의 G-ABS 제도를 이용하면 녹색채권 발행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년간 중소기업 4%포인트, 중견기업 2%포인트의 이자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신보는 0.2%포인트의 금리를 3년간 추가 감면해 기업의 조달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는 "신보는 관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G-ABS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보증 상품 지원을 확대하여 친환경·탄소중립의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나아가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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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내년에도 녹색자산 유동화증권 발행"

기사등록 2023/12/11 16:05: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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