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부고속도로 경산IC 대구방향 진입로 확장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부고속도로 경북 경산시 경산IC의 대구방향 진입 연결도로가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됐다.
경산시는 11일 경산IC 경산영업소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IC 정체 개선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경산IC 대구방향 진입로 1차로를 2차로로 확장한 이 공사의 사업비는 한국도로공사 15억원, 경산시가 10억원을 부담했다.
시는 당초 시속 9㎞이던 경산IC 진입로 평균속도가 이번 확장으로 5배 이상(51㎞/h) 향상돼 경산산업단지 등 주변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현상이 개선된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IC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계획 중인 경산 진량하이패스IC 설치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산시는 11일 경산IC 경산영업소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IC 정체 개선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경산IC 대구방향 진입로 1차로를 2차로로 확장한 이 공사의 사업비는 한국도로공사 15억원, 경산시가 10억원을 부담했다.
시는 당초 시속 9㎞이던 경산IC 진입로 평균속도가 이번 확장으로 5배 이상(51㎞/h) 향상돼 경산산업단지 등 주변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현상이 개선된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IC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계획 중인 경산 진량하이패스IC 설치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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