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공공 건설사업 품질확보 및 기술 자문, 건설공무원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기술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한국기술사회 장덕배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공 건설의 품질 확보와 비용 절감은 물론 재난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복리 향상에 기여하는데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 건설 분야 사업 관련 기술 자문 ▲건설VE(Value Engineering) 분야 자문과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를 위한 건설공무원 교육 ▲각종 재해 취약 시설 공동 안전 점검 지원 및 개선 방안 제시 ▲건설 및 안전 관련 각종 위원회 및 자문위원 기술사 위촉 등이다.
전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안군은 한국기술사회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 등을 활용해 앞으로 신규 추진하는 공공 건설사업의 품질 확보 및 기술 자문은 물론 건설공무원의 기술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한국기술사회 장덕배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공 건설의 품질 확보와 비용 절감은 물론 재난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복리 향상에 기여하는데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 건설 분야 사업 관련 기술 자문 ▲건설VE(Value Engineering) 분야 자문과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를 위한 건설공무원 교육 ▲각종 재해 취약 시설 공동 안전 점검 지원 및 개선 방안 제시 ▲건설 및 안전 관련 각종 위원회 및 자문위원 기술사 위촉 등이다.
전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안군은 한국기술사회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 등을 활용해 앞으로 신규 추진하는 공공 건설사업의 품질 확보 및 기술 자문은 물론 건설공무원의 기술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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