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https://img1.newsis.com/2020/05/11/NISI20200511_0000525043_web.jpg?rnd=202005111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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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술에 취해 여자친구에 흉기를 휘두르고 둔기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1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여자친구 B씨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둔기와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다.
B씨는 경상으로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이 사건 이전에도 술에 취해 다툼을 벌여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1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여자친구 B씨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둔기와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다.
B씨는 경상으로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이 사건 이전에도 술에 취해 다툼을 벌여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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