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직원들과 퇴임식 가져…임기는 이달 말까지
"백 대표 거취는 정해진 바 없어…김동훈 단독 체제 유력"

NHN클라우드 CI (사진=NHN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백도민 NHN클라우드 대표가 이달 말 퇴사한다. 이에 따라 NHN클라우드는 내년부터 김동훈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11일 NHN클라우드에 따르면 이 회사 백도민 대표는 이달 말 퇴사를 앞두고, 지난 7일 이른 퇴임식을 가졌다. 일신상 이유로 사퇴하는 것이며, 향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
백 대표는 NHN 초창기부터 함께해 직원들엔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다. 백 대표는 2013년 NHN이 네이버와 현재 NHN으로 분사할 때 NHN 운용총괄본부장을 맡았다. NHN이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 2019년엔 클라우드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클라우드 사업부가 2022년 별도 법인 NHN클라우드로 출범하면서 김동훈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직에 올랐다.
NHN클라우드 측은 "백 대표 퇴사로 현재로선 김동훈 대표가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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