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13일 단칸 지수 발표 앞서 민간기관 예측
![[요리이=AP/뉴시스]일본은행의 전국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短観·단칸)에 대한 민간의 예측으로 자동차 생산 회복 등을 배경으로 대기업·제조업의 경기 판단이 3분기 연속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혼다 자동차 공장 모습. 2023.12.11.](https://img1.newsis.com/2013/11/19/NISI20131119_0008997546_web.jpg?rnd=20131119134407)
[요리이=AP/뉴시스]일본은행의 전국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短観·단칸)에 대한 민간의 예측으로 자동차 생산 회복 등을 배경으로 대기업·제조업의 경기 판단이 3분기 연속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혼다 자동차 공장 모습. 2023.12.11.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3일 공표되는 일본은행의 전국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短観·단칸)에 대해 민간의 예측으로는 자동차 생산 회복 등을 배경으로 대기업·제조업의 경기 판단이 3분기 연속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고 NHK가 11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의 단칸은 국내 기업 9000여개사에 경기 현황을 묻는 조사로, 민간 싱크탱크 등 12개사가 예측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기를 보는 데 특히 주목받는 제조 대기업의 경기판단을 나타내는 업황 판단 지수(DI)는 7부터 11까지 나타났다.
단칸 지수는 체감경기가 '좋다'고 답한 기업의 비중에서 '나쁘다'고 답한 비율을 뺀 값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기업의 체감 경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0을 기준으로 플러스(+)가 나오면 경기 전망을 낙관하는 것이고, 마이너스(-)로 나올 경우 경기를 비관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12개사 중 9개사가 지난 9월 단기경제관측조사의 9를 웃돌아 3분기 연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 개선 이유로는 자동차 생산 회복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전가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
다만 중국 경제 둔화의 영향으로 수출이 부진해지면서 개선 폭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
반면 대기업의 비제조업에 대해서는 12개사 중 4개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7개사가 보합세를, 1개사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본은행의 단칸은 국내 기업 9000여개사에 경기 현황을 묻는 조사로, 민간 싱크탱크 등 12개사가 예측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기를 보는 데 특히 주목받는 제조 대기업의 경기판단을 나타내는 업황 판단 지수(DI)는 7부터 11까지 나타났다.
단칸 지수는 체감경기가 '좋다'고 답한 기업의 비중에서 '나쁘다'고 답한 비율을 뺀 값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기업의 체감 경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0을 기준으로 플러스(+)가 나오면 경기 전망을 낙관하는 것이고, 마이너스(-)로 나올 경우 경기를 비관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12개사 중 9개사가 지난 9월 단기경제관측조사의 9를 웃돌아 3분기 연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 개선 이유로는 자동차 생산 회복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전가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
다만 중국 경제 둔화의 영향으로 수출이 부진해지면서 개선 폭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
반면 대기업의 비제조업에 대해서는 12개사 중 4개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7개사가 보합세를, 1개사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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