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스라엘 군 당국은 지난 10월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 시작되기 전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약 3만명의 무장대원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은 “이들 하마스 무장대원은 5개 여단, 24개 대대, 약 140개 중대로 나뉘었고, 대전차 미사일, 저격수, 공병, 로켓 및 박격포 등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차히 하네그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하마스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의 지상작전 등을 통해 하마스 무장세력 최소 7000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측 주장대로라면 아직 대부분 무장대원이 생존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중심도시 칸 유니스 도심에도 대피 명령을 내리고 지상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가자 북부에서도 이스라엘군과 하마스의 교전이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은 “이들 하마스 무장대원은 5개 여단, 24개 대대, 약 140개 중대로 나뉘었고, 대전차 미사일, 저격수, 공병, 로켓 및 박격포 등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차히 하네그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하마스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의 지상작전 등을 통해 하마스 무장세력 최소 7000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측 주장대로라면 아직 대부분 무장대원이 생존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중심도시 칸 유니스 도심에도 대피 명령을 내리고 지상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가자 북부에서도 이스라엘군과 하마스의 교전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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