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호텔가에서 각양각색 미식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인천에서도 5성급 호텔들을 중심으로 지역은 물론 인근 경기 서남부, 더 멀리 서울 서남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정성을 담은 준비한 미식들을 내놓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파라다이스시티가 25일까지 1층 '가든 카페'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는 모두 4종이다.
신선한 딸기를 듬뿍 올려 트리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케이크 '딸기 트리'를 비롯해 털 장갑과 뜨개질 무늬를 표현한 '스위트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 가나슈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에 앙증맞은 곰돌이를 얹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케이크', 동화 속 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동심을 자극하는 '쿠키 하우스' 등이다.
'슈톨렌' '파네토네' 등 유럽의 크리스마스 감성을 물씬 풍기는 브레드 2종도 있다.
구매 희망 고객은 15일까지 10% 할인가로 네이버 예약을 하고, 25일 이전에 방문 수령하면 된다.
예약 기간 이후에도 가든 카페에서 정상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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