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0일 오후 2시34분 광주 남구 주월동의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3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발목 등을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추락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