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연계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추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산림청의 '2024년 국산재 활용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산재 활용 촉진 사업은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목적으로 공공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억원이다.
유성구는 내년에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과 2층 주민 이용 시설을 목재가 주는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는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으로 2021년 노은초등학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165㎡), 2022년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당, 도서관 등 목조화 시설개선(7310㎡) 사업 등을 추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 목재 친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목재문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산재 활용 촉진 사업은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목적으로 공공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억원이다.
유성구는 내년에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과 2층 주민 이용 시설을 목재가 주는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는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으로 2021년 노은초등학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165㎡), 2022년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당, 도서관 등 목조화 시설개선(7310㎡) 사업 등을 추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 목재 친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목재문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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