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상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50여분 만에 꺼졌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8분 상주시 사벌국면의 오이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오후 10시46분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1980㎡),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8분 상주시 사벌국면의 오이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오후 10시46분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1980㎡),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