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질개선 실적 성과 인정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2023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제도개선건의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질오염총량제'는 단위유역별 목표수질 한도내에서 오염물질 발생 총량을 할당해 제한적으로 개발을 허용하는 제도다.
현재 수질오염총량 4단계(2021~2030)를 실시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제도개선건의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질오염총량제'는 단위유역별 목표수질 한도내에서 오염물질 발생 총량을 할당해 제한적으로 개발을 허용하는 제도다.
현재 수질오염총량 4단계(2021~2030)를 실시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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