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에서 발행한 종이형 김천사랑상품권이 완판됐다.
9일 김천시에 따르면 올해 발행한 1251억원 규모의 김천사랑상품원이 다 팔렸다.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 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 결과 올해 목표한 판매액 1251억 원을 조기 달성하며 판매를 마무리했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김천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내년 김천사랑 상품권 운영에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김천시에 따르면 올해 발행한 1251억원 규모의 김천사랑상품원이 다 팔렸다.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 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 결과 올해 목표한 판매액 1251억 원을 조기 달성하며 판매를 마무리했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김천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내년 김천사랑 상품권 운영에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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