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과 관객참여형 미디어아트 작품
트리 근처 시민 2명이 손 맞잡으면 점등
![[서울=뉴시스]세종문화회관은 중앙계단 위쪽에 위치한 세종뜨락에 화장품 공병과 미디어아트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희망의 빛 1332'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12.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08/NISI20231208_0001432880_web.jpg?rnd=20231208180000)
[서울=뉴시스]세종문화회관은 중앙계단 위쪽에 위치한 세종뜨락에 화장품 공병과 미디어아트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희망의 빛 1332'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3.1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중앙계단 위쪽 야외공간인 세종뜨락에 화장품 공병과 미디어아트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희망의 빛 1332'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희망의 빛 1332는 아모레퍼시픽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한 1332개의 화장품 공병 안에 LED 조명장치를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작품이다. 제작에는 크리에이티브컴퓨팅그룹(작가 성백신·김주섭)이 참여했다.
해당 작품은 LED조명과 미디어아트가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게 특징이다. 트리 근처에서 두 사람이 손을 맞잡으면 트리의 빛이 점등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트리는 매일 오후 6시 켜지고, 오후 10시 소등된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민이 향유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친환경과 새활용의 가치를 문화예술로 전달하고 송년을 기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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