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시 대전' 정체성 강화 노력 평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8일 퇴임했다.
이 부시장은 시청 대강당서 열린 퇴임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수도권보다 잘 사는 도시,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회고하며 "이장우 시장과 공직자 여러분의 탁월한 능력과 열정, 도전정신을 믿기에 걱정없이 떠난다"고 했다.
지난 해 7월 민선 8기 첫 경제과학부시장으로 취임한 그는 대덕특구와 대전시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소 민간개방 프로그램 정착과 지역내 우수기업을 적극 알리고 청년들을 매칭하는데도 힘써 긍정적 효과를 냈다는 평가가 있다. 이 부시장은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덕특구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을 지역구에 도전할 예정이다.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여의도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CBS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2000년부터 취임 직전까지 대덕특구 전문매체인 ㈜대덕넷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부시장은 시청 대강당서 열린 퇴임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수도권보다 잘 사는 도시,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회고하며 "이장우 시장과 공직자 여러분의 탁월한 능력과 열정, 도전정신을 믿기에 걱정없이 떠난다"고 했다.
지난 해 7월 민선 8기 첫 경제과학부시장으로 취임한 그는 대덕특구와 대전시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소 민간개방 프로그램 정착과 지역내 우수기업을 적극 알리고 청년들을 매칭하는데도 힘써 긍정적 효과를 냈다는 평가가 있다. 이 부시장은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덕특구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을 지역구에 도전할 예정이다.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여의도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CBS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2000년부터 취임 직전까지 대덕특구 전문매체인 ㈜대덕넷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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