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8일 오후 2시40분께 부산 동구의 버스전용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승객 하차를 위해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뒷 버스의 기사와 승객 등 29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1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앞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3/12/08 17:16:38
기사등록 2023/12/08 17:16:38 최초수정